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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이삼걸 "제대로 된 안동 만든다…후보단일화"


권택기·이삼걸 "제대로 된 안동 만든다…후보단일화"

권택기 예비후보(연합뉴스 자료사진)
권택기 예비후보(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0대 총선에 경북 안동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권택기·이삼걸 예비후보는 3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구태와 사욕'으로 얼룩진 안동 정치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고, 안동 정신을 계승해 신도청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안동'을 만들기 위해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혈연으로 상징되는 안동선거의 오명을 씻어내 반목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삼걸 예비후보(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삼걸 예비후보(연합뉴스 자료사진)

두 예비후보는 "'여론조사'를 이용한 단일화에 동의는 했지만,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법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여론조사를 하도록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두 후보 캠프는 설 연휴가 지나고 나서 후보들이 직접 만나거나, 후보 대리인끼리 만나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법을 정할 계획이다.

권·이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이루면 안동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두고 김광림 의원, 권오을 전 의원, 박인우 가톨릭상지대 교수 등과 경쟁하게 된다.

lee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4: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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