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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피해 전북 3개 시군에 11억여원 지원


폭설·한파피해 전북 3개 시군에 11억여원 지원

전북 임실서 제설작업하는 군 장병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임실서 제설작업하는 군 장병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지난달 폭설과 한파 등으로 큰 피해를 본 전북 고창군, 부안군, 정읍시에 총 11억5천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전북도는 지난달 17∼25일 발생한 폭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피해를 본 농축수산업 농가 등의 생활안정을 위해 설 이전인 7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액은 고창군 8억5천600만원, 정읍시 1억9천800만원, 부안군 1억원 등이다.

또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재난피해 주민은 국세 납기유예, 지방세 감면, 상·하수도료 및 전기료 감면과 함께 농기계수리·융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받는다.

지난달 도내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붕괴해 총 70억5천만원(잠정집계)의 피해가 났다.

도는 4일까지 피해신고를 받은 뒤 14일까지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보고할 방침이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4: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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