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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장관, 설 앞두고 팽목항서 미수습자 가족 위로

상하이샐비지 대표 면담…"인양작업 완수해 달라"
김영석 장관 팽목항 방문
김영석 장관 팽목항 방문(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이 설 명절을 며칠 앞둔 3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임시분향소에서 헌화·분향하고 있다. 2016.2.3
pch80@yna.co.kr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3일 설을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다.

김 장관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 고향을 찾아가는 때임에도 팽목항을 지키실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인양작업에 전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월호 가족에게 명절선물 전달하는 김영석 장관
세월호 가족에게 명절선물 전달하는 김영석 장관(진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이 설 명절을 며칠 앞둔 3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016.2.3
pch80@yna.co.kr

이어 "철저한 공정관리와 충분한 가용 인력 투입으로 계획대로 인양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미수습자 가족 분들이 인양 전 과정을 납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이날 팽목항에 도착하기 전 광주공항에서 중국 상하이샐비지 홍충 대표와 면담했다.

상하이샐비지 대표는 중국의 설 연휴인 춘절을 앞두고 중국 잠수사와 선원들을 격려하고자 방한했다.

세월호 인양팀, 해상기지서 하루 두 차례 수중작업
세월호 인양팀, 해상기지서 하루 두 차례 수중작업(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우리 정부와 세월호 인양계약을 맺은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소속 잠수사 49명 등 139명이 세월호 침몰지점 위에 떠있는 바지선에서 생활하며 하루 두 차례 조류가 허락할 때마다 수중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6.1.13 << 해양수산부 제공 >>
noanoa@yna.co.kr

김 장관은 겨울철에도 쉼 없이 해상기지에서 작업 중인 인양팀에 격려를 전하는 한편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작업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온 힘을 다해 인양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미수습자 유실방지작업을 강조했다.

상하이샐비지 홍충 대표는 "열악한 현장 여건상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모든 장비와 능력을 총동원해서 7월 말까지 세월호를 인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세월호인양팀은 이달 중 플로팅 독 개조작업을 시작하고, 3∼4월에는 세월호 내부에 막대형 에어백 삽입, 5월에는 세월호를 살짝 들어 올려 바닥에 리프팅빔 설치 작업을 한다.

이어서 크레인과 리프팅빔을 연결해 세월호를 수중에서 안전구역으로 이동해 플로팅독에 얹고, 마지막으로 육상으로 올리는 작업을 7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3: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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