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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보은군민장학회…한해 후원금 2억원씩 쌓여

한화 기탁 20억원 종잣돈으로 2004년 출발, 8년만에 100억원 돌파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민들이 만든 보은군민장학회가 100억원대의 기금을 알토란처럼 굴리면서 향토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일 보은군에 따르면 2004년 한화 보은공장에서 내놓은 20억원을 종자돈으로 설립된 이 장학회는 해마다 보은군 출연금과 주민 후원금을 모아 8년 만인 2012년 충북지역 향토장학회 최초로 기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군비 출연은 중단됐지만, 독지가 정성이 이어져 해마다 2억원 넘는 돈이 추가 적립되고 있다.

매달 5천∼5만원씩 내는 후원자가 400여명에 이르는 데다, 지난해 특별 후원금을 낸 독지가도 46명에 달한다.

장학회는 이 돈으로 한해 2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관내 고등학교 학력 신장과 중학생 미국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사장인 정상혁 군수는 "단순한 장학사업에서 벗어나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 견문을 넓혀주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3: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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