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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카바이러스' 유입방지…두달간 집중 방역


전남도 '지카바이러스' 유입방지…두달간 집중 방역

전남도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도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소두증을 발생시키는 지카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고자 3월까지 두 달간 집중 방역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를 확인된 적은 없지만, 모기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2-3월 대형건물의 지하 저장소, 집수정(集水井), 아파트 정화조, 사우나 및 온천지역 등 모기서식 확률이 높은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하기로 했다.

도는 지카바이러스의 해외 유입을 막고자 공항 등 검역소에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지카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자체 홍보물을 제작해 나눠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모기 박멸을 위한 조기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카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각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3: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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