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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모발진 첫 무인기 공중급유기로 활용키로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 해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첫 항공모함 발진 무인기(드론)가 애초의 예상과 달리 공중급유기로 활용될 전망이다.

디펜스뉴스, USNI 등 미 언론은 미 해군이 항모전단의 차세대 중요 전략의 하나로 추진해온 무인항공. 정찰. 타격기(UCLASS) 계획과 관련해 전투기 대신 항모 발진 공중급유기(CBARS)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고위 소식통들을 인용.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은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이 2일로 예정된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 설명회 자리에서 이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항모 발진 드론 전투기 기종은 다음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항모발진 첫 무인기 공중급유기로 활용키로 - 2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소식통은 급유기로 결정된 무인기는 급유 기능 외에도 제한적인 정보, 감시, 정찰(ISR) 기능을 갖출 것이라면서, 전투기 기능을 강하게 요구해온 의회와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식통은 UCLASS가 노스럽 그루먼이 개발해 지난 2013∼2014년 두 해 동안 시험해온 무인기 X-47B 시제기를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X-47B는 핵추진 항모 조지 H. W 부시에서 이착륙하는 데 드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X-47B를 대상으로 관련 시험을 했지만, 급유기로서의 임무 수행은 어려운 것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미 해군 항모 탑재기 가운데 공중급유기로 A-6 인터루터 공격기, S-3 바이킹 대잠초계기, F/A-18 호넷 전투기 등이 활용됐다. 이 가운데 F/A-18은 공중급유기와 타격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sh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1: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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