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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5월 산불 예방 비상 근무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기상여건에 따라 산불 경보를 4단계로 구분, 각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한다.

또 소방서, 군부대, 서울국유림관리소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해 산불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62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10대를 운용한다. 산불진화 헬기 1대도 올해 처음 임차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으로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며 "성묘, 영농 폐기물 소각, 등산 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6 0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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