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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유사시 대출금 변제해주는 보험 판매

송고시간2016-02-02 10:59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IBK기업은행은 대출고객에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대출금을 변제해주는 방카슈랑스 상품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024110]에서 대출받은 고객이 사망하거나 암에 걸리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보험사가 대출금액을 상환해 주는 것이다.

보험기간은 대출기간 내에서 최대 15년까지 1년 단위로, 보장금액은 대출금액 내에서 1천만원∼10억원 범위에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로 1억원을 대출받은 고객은 최대 10년, 최고 1억원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 상품은 대출기간에 따라 보험만기를 조절할 수 있고 일반 정기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다"며 "대출고객이 보험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사가 대출금액을 상환해 주는 구조의 보험상품 판매는 은행권 최초"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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