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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격퇴비 증가' 미국 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701조원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정부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 격퇴전에 쓰일 예산을 늘릴 것이라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국방 관리들은 IS 격퇴전 비용을 포함한 2017년 회계연도 국방비 요구안이 5천830억 달러(약 701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들은 IS와의 격퇴전에 쓰일 예산이 70억 달러(약 8조 4천억 원)로 작년보다 3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IS 격퇴비 증가' 미국 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701조원 - 2
'IS 격퇴비 증가' 미국 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701조원 - 3

미국은 IS의 세력 확장에 따라 전선을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에서 다른 지역으로 넓혀가고 있다. AFP통신은 예산 증강이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관리들은 내년도 국방비가 일반 예산 요구안 5천240억 달러에 국외비상사태 기금 590억 달러가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이 같은 전체 국방비는 세계 최다이며 2∼9위 국가들의 국방비 총합보다 많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는 9일 백악관의 예산 요구안 발표를 앞두고 내년도 국방예산 계획을 미리 설명할 계획이다.

관리들은 카터 장관이 세계 각지에서 위협적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가 2014년 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이어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분리주의 친러시아 세력을 지지함에 따라 동유럽 우방들을 안심시킬 필요성도 강조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국방부가 앞으로 5년 동안 핵탄두 미사일을 장착한 잠수함과 보잉,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폭격기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항공모함을 기지로 삼아 공습보다는 정보 수집에 집중하는 무장 무인기도 새로 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jang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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