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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인문교육'…창비학당, 오는 15일 개강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인문교육'을 모토로 한 창비학당이 이번 달 15일 문을 연다.

창비학당은 출판사 창비가 계간 '창작과비평' 창간 50주년을 맞아 세교연구소와 함께 만든 배움터다. 책을 둘러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창비학당은 다양한 연구과 대중강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창비학당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창비 서교빌딩에서 강좌 2~3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오후 7시부터 열리며 3개월 단위로 이어진다.

창비학당은 역사·사회·문예·친구 등 4개 분야에서 총 12개 강좌를 선보인다.

먼저 역사 분야에서는 한국 고·중세사, 근대사, 현대사 3개 강좌를 개설한다. 역사학자 임기환, 도현철, 안병우, 한홍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창비는 한국학중앙연구원·국학진흥원·한국역사연구회·역사문제연구소 등 다양한 역사 연구기관·단체로부터 25명의 다양한 강사진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사회는 '한국에서 군대는 어떻게 사회문제가 되었나?', '성 소수자 한국 사회를 질문하다', '삶을 바꾸는 또 하나의 방법, 사회 혁신' 등 3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특히 군인권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에서 군대는 어떻게 사회문제가 되었나?'에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센터장, 김종대 군사안보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예 창작 강좌는 시인 신용목, 소설가 조해진, 어린이책 작가 송미경이 각각 진행한다. 문학평론가 정홍수가 '다시,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문학의 의미를 되짚어볼 계획이다.

친구 분야에서는 '리영희 함께 읽기' 강좌가 개설됐다. 한국 현대사의 산증인 리영희 선생의 텍스트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강좌로, 선생의 제자인 박명림·박태균·김동춘·서중석 교수 등이 참여한다.

viv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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