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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대'…부안군 경로당 100곳에 태양광 시설

'신재생에너지 확대'…부안군 경로당 100곳에 태양광 시설 - 2

(부안=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신재생에너지 메카'를 꿈꾸는 전북 부안군이 내년까지 경로당 100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부안군은 올해 국비를 포함해 2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안군 내 경로당 49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내년에도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51개소의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부안군은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경로당 1곳에 연간 40만~50만원씩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고 일반주택의 태양광 발전시설 수요를 늘려나가는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은 2011년에 조성된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기반으로 풍력·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있는 풍력발전기가 가동을 시작해 주변 7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는 국책연구기관들이 입주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연구와 함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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