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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씨·네오플, 청년기획자 후원 성공적 마무리

'2015 네오-제주' 행사 15차례 열려 482명 참가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게임업체 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와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은 제주도 내 청년 단체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주를 위한 청년 프로젝트, 네오-제주'의 201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시작된 '네오-제주'는 제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제주 미래 인재들의 기획력과 활동성을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두 회사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모임인 '제주청년창업협동조합',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HRA(Human Resource Academy)를 운영하는 '위즈덤시티', 지역 청년들의 성장플랫폼을 구축하는 복합 청년 네트워크 '제주청년협동조합', 대학생 대외활동 엑스포를 개최해 온 '유니브엑스포제주' 등 4개 단체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8월 22일 '김남흥 돌하르방 원장과 함께 하는 생활벤처모임'(제주청년창업협동조합)부터 올해 1월 30일 '제주청년기행 3rd: 도(島)를 아십니까?'(제주청년협동조합)까지 총 482명의 청년이 함께한 15회의 행사가 열렸다.

'위즈덤시티'가 기획한 '르네상스 북콘서트'에서는 작가 김훈 등 저명인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고, '유니브엑스포제주'의 '새해맞이 대학생 네트워킹 파티: 안녕 병신(丙申)아'에는 40명의 청년이 함께 하기도 했다.

엔엑스씨 김종현 대외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청년기획자가 발굴되고, 이들이 제주를 보다 새롭고 다채롭게 변화시켜나갔으면 한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해 작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50회 이상의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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