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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무상급식비 부족액 91억원 4월 추경 편성

작년 순세계잉여금으로 부족 예산 충당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무상급식 부족액을 채운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합의로 양 기관이 무상급식 분담 갈등을 끝낸 데 따른 후속 조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무상급식 부족액 91억원은 이르면 오는 4월 추경예산을 편성해 메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예산 결산으로 발생하는 순세계잉여금을 재원으로 무상급식 부족액을 보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와 교육청은 지난해 초부터 급식종사자 인건비 등이 국비로 교육청에 지원되는지를 놓고 심각한 갈등을 벌였고, 도는 식품비의 75.7%만 부담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실제 도는 올해 무상급식 전출 예산으로 식품비의 75.7%인 379억원만 세웠다. 이 때문에 올해 충북의 무상급식비는 전체 소요액 961억원 중 91억원 부족한 870억원만 편성됐다.

충북교육청, 무상급식비 부족액 91억원 4월 추경 편성 - 2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전날 합의 발표에 이어 이날 '무상급식 합의서'에 서명했다.

도교육청이 인건비와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고, 식품비는 도와 시·군이 75.7%, 교육청이 24.3% 부담한다는 게 합의서의 핵심 내용이다.

합의서는 민선 6기가 종료되는 2018년까지 적용된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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