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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국비확보 전쟁 벌써 시작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가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부산시는 4월 말 내년 국비신청을 앞두고 내년 국비확보 목표를 3조5천억원으로 잡고 국책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내년 국비확보 전쟁 벌써 시작 - 2

이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조3천656억원보다 1천300억원 많은 규모이다.

시는 우선 소관 중앙부처의 주요시책과 공모사업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국비예산 확보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장기사업이나 대형사업 중심의 국비사업 분야를 연구개발(R&D)사업, 지역 주력사업 고도화, 신사업 육성 등으로 다양화해 신규 국비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산발전연구원, 부산과학기술평가원, 부산테크노파크, 대학 연구소 등 지역의 유관·연구기관과 상시 사업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국비확보 연계 및 전략과제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오는 16일과 다음 달 초 두 차례에 걸쳐 열기로 하고 전 직원에게 국비확보 매뉴얼을 보급했다.

서기관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는 주요 사업을 지정해 책임지고 국비를 확보하도록 하는 간부책임확보제도 시행한다.

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국비 심의 전에 소관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3회 이상 방문하고, 해당 중앙부처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의 사업현장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기회도 갖기로 했다.

내년도 국가 예산 관련 일정은 4월 말까지 각 자치단체에서 내년국비를 신청하면 6∼8월 기획재정부 심사를 거쳐 8월 말께 정부예산안을 확정하고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해 국회 심의를 거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는 올해와 내년에 마무리되는 국비사업이 많아 새로운 국비를 따내기 위해서는 국책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이 중요하다"며 "각 지자체마다 새로운 사업과 전략으로 국비확보전을 치열하게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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