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코스피, 장중 1,910선 내줘…외인·기관 '팔자'

닷새 만에 하락 전환…코스닥도 약세
코스피, 장중 1,910선 내줘…외인·기관 '팔자' - 1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닷새만에 약세로 전환, 장중 1,910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보다 15.29포인트(0.79%) 내린 1,909.5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6포인트(0.51%) 내린 1,914.96으로 출발한 뒤 점차 낙폭을 키우는 흐름이다.

중국 경제 지표 악화와 유가 급락이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주요 증시도 중국 증시 약세 등의 여파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떨어지고 미국 증시도 보합권에 머무는 등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며 "전날 단기적으로 상승 폭이 컸던 만큼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에 나서 각각 384억원과 21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25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전체적으로 162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비금속광물(0.43%)과 전기가스업(0.29%)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다.

통신업이 2.12% 하락했고, 철강·금속(-1.99%), 은행(-1.50%), 증권(-1.65%), 운수창고(-1.48%), 운송장비(-1.1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005930]가 0.95% 하락한 채 거래 중인 것을 비롯해 현대차[005380](-1.13%), 삼성물산[028260](-0.66%), 현대모비스[012330](-1.20%), 아모레퍼시픽[090430](-1.82%) 등이 약세다.

반면 한국전력[015760](0.56%)과 LG화학[051910](0.52%)은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포인트(0.30%) 내린 683.4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13포인트(0.02%) 오른 685.68에 출발했으나 곧바로 약세로 전환한 뒤 680선 초반에서 게걸음을 걷고 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35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3억5천만원 수준이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0:0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