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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지카 바이러스 테마주, '롤러코스터' 주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급등했던 감염 예방 관련주 일부가 2일 장 초반 하락 반전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전 거래일보다 2천500원(11.88%) 내린 1만8천550원에 거래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지카 바이러스 관련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히면서 지난달 29일 28.57% 급등한 데 이어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도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데다 통상 백신 개발자체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 지카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면서 급락 반전했다.

뇌염백신 원료를 생산하는 오리엔트바이오[002630]도 전날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으나 이날은 4.05%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명문제약[017180]은 장 초반 6%대로 하락했다가 현재는 4%대의 상승세를 보이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모기 기피제를 판매하는 명문제약은 지카 바이러스가 숲모기(이집트숲모기 등)로 감염된다는 소식에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으로 치솟은 콘돔 제조사 유니더스[044480]는 이날도 28.40% 급등한 채 거래 중이다.

전문가들은 작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도 막연한 기대감에 백신 관련주가 급등하다 곧바로 급락세로 돌변해 투자자의 피해 사례가 잇따른 만큼 '묻지마식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09: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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