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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산 병·의원 자율 비상진료


설 연휴 부산 병·의원 자율 비상진료

<연합뉴스DB>
<연합뉴스DB>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설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에서는 32개 응급의료기관과 332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자체 계획에 따라 비상진료에 나선다.

부산시는 설 연휴 시민들의 병·의원 진료와 의약품구매 관련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상진료대책에는 대형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때 신속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의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우선 설 연휴 각종 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지역 내 보건소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기 위해 구·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부산대병원 등 32개 응급의료기관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2개소도 응급 진료체계를 갖추고 자체계획을 수립해 비상진료에 나선다.

각 지역 의원과 치과의원 3천383개소는 지역실정에 맞게 자율 순번제로 진료한다.

약국은 전체 1천504개소 가운데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하고, 휴무약국은 인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구·군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119종합상황실(☎ 119), 129보건복지콜센터(☎ 129)에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09: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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