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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해외진출 목표' 창업기업 130곳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청은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공고하고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중국과 동남아, 유럽 등 현지 액셀러레이터(창업자를 발굴·투자하고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는 기관 또는 기업)를 통해 사무공간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기청은 해외진출 준비 정도와 업력에 따라 '초기기업'과 '유망창업기업'으로 구분해 별도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창업 3년미만 '초기기업'은 제품 현지화를 목적으로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해 지원하고, 해외진출을 실행하는 단계의 창업 7년미만 '유망기업'은 투자금 유치와 마케팅 등을 돕는 방식이다.

참여하려는 초기기업은 이달 29일까지 창업넷(http://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유망기업은 이달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 일정이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나 창업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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