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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한방에 잡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주·정차위반 등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 차량을 한 번에 단속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세금·과태료 체납 차량 단속을 따로 하던 시스템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합친 것이다.

구는 이 시스템으로 운영비 중복, 인력운영 효율성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단속차량 장비 구입비와 인건비 등도 줄어 연 약 3억원의 예산을 아낄 것으로 예상했다.

조 구청장은 "단 한 번의 차량번호 검색으로도 납세자에게 체납 사항 통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09: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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