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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수주환경 급격한 회복 어려워"

송고시간2016-02-02 08:23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증권은 2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문제 프로젝트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전날 공시된 삼성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2천286억원과 299억원이었다.

한영수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약 100억달러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고 대형 3사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올해 수주 환경의 급격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매출 역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의미있는 수준의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유가 회복에 따른 해양시장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소 시일이 필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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