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뉴욕서 '패션 한류'…한국패션쇼 컨셉코리아 13번째 무대

강동준·장형철 남성복 작품 발표…이지연·김태근 12일 여성복 패션쇼


강동준·장형철 남성복 작품 발표…이지연·김태근 12일 여성복 패션쇼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국내 신인·중견 디자이너의 국제무대 진출을 돕는 패션쇼인 '컨셉코리아'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렸다.

세계 최대 패션행사인 '뉴욕패션위크'와 병행해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 디자이너들의 독립 패션쇼로, 이번이 13번 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이날 오전 맨해튼 '피어59 스튜디오'에서 '컨셉코리아 가을·겨울(F/W) 2016' 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 시즌 컨셉코리아 출품 디자이너로 선정돼 작년 7월 '봄·여름(S/S) 2016' 행사에 출품했던 남성복 디자이너 강동준(브랜드명 디바이디), 장형철(오디너리피플)의 무대가 펼쳐졌다.

컨셉코리아는 그동안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울러 디자이너 4명의 패션쇼를 동시에 열었으나, 작년 12회 행사부터 남성복과 여성복 행사를 분리해 실시하고 있다.

디자이너 강동준은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영화 '그녀'(2013년작)에서 등장하는 외롭고 공허한 삶 속의 주인공을 모티브로 했다.

베이지와 회색, 검은색 등 무채색을 주조로 하면서 버건디로 악센트를 준 편안한 실루엣의 캐주얼 웨어들을 무대에 올렸다.

뉴욕서 '패션 한류'…한국패션쇼 컨셉코리아 13번째 무대 - 2

장형철 디자이너는 호텔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미지를 의상으로 표현해냈다.

초록, 분홍 등을 악센트 컬러로 과감히 사용한 의상들이 경쾌한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여성복 패션쇼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이지연(브랜드명 자렛), 김태근(요하닉스) 두 디자이너가 새 작품을 선보인다.

뉴욕서 '패션 한류'…한국패션쇼 컨셉코리아 13번째 무대 - 3

이 디자이너는 핏빛과 흡사한 붉은색을 이용해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의상들을 소개하고, 그동안 프랑스 파리와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김 디자이너는 이번 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남성복 패션쇼에는 400여 명의 현지 패션계 인사가 참석해 한국 신예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04:4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