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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평화회담 공식 개시…유엔 특사 "주요국 휴전 논의해야"(종합)

반기문 "중대한 인도주의적 상황 즉각 개선 합의하라"

(제네바 AFP=연합뉴스) 시리아 내전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사이의 평화회담이 공식으로 시작됐다.

스테판 데 미스트라 유엔 시리아 특사는 1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우리는 공식으로 회담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미스트라 특사가 시리아 반정부 대표단과 회동한 직후 나온 것이다.

시리아 평화회담 공식 개시…유엔 특사 "주요국 휴전 논의해야"(종합) - 2

미스트라 특사는 2일 중으로 시리아 정부 대표단과 시리아 반군 측 대표단인 최고협상위원회(HNC)과 잇따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 열렸다가 무산된 시리아 평화회담은 당초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반정부 대표단이 회담 참석의 조건으로 정부군의 공습 중단과 반군 점령지 봉쇄 해제, 인도적 지원 등을 요구하면서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반군 측은 이날 미스트라 특사로부터 시리아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조치를 제안받았다고 확인하고 정부 대표단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트라 특사는 "평화회담에서 휴전을 논의하는 것은 나의 역할이 아니다"라며 "주요국들이 휴전 논의를 즉각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대표단이 시리아의 중대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즉각 개선하는데 합의하고 정치적 과정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0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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