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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리아 난민 구호에 2조6천억원 지원할 듯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시리아 난민 등 시리아 내전에 따른 인도주의적 구호에 약 20억 유로(약 2조6천억원)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인근지역 지원' 콘퍼런스를 앞두고 영국과 독일, 노르웨이, 유엔, 쿠웨이트 등 공동주최국들이 유럽 각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20억 유로는 지난해 1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비슷한 성격의 국제회의에서 참여국들이 약속한 11억 유로의 두 배에 조금 못 미치는 규모다.

한 EU 관리는 요르단과 레바논, 이라크 등을 거론하면서 "시리아 이웃국들 모두가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사회의 지원금은 대부분 요르단과 레바논, 이라크 등 시리아 인근 국가들에 투입되며 주로 식품과 식수, 의약품을 비롯한 생필품과 거처 등을 제공하는 데 들어간다.

유엔 구호기구들은 시리아 내 구호활동을 펴는 데에만 올해 77억 달러(약 9조2천500억원)가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내전 5년째인 시리아에선 지금까지 약 500만명이 국외로 탈출했고 약 650만명은 시리아에 있지만 집을 떠나 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2 02: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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