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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이오와 결전> 퀴니피액 여론조사는 샌더스-트럼프 우세

송고시간2016-02-02 00:56

힐러리 우세 점친 디모인레지스터 조사와 달라


힐러리 우세 점친 디모인레지스터 조사와 달라

(디모인<美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신지홍 심인성 특파원 = 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당일인 1일(현지시간)까지도 판세는 대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가 코커스 사흘 전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전격으로 "이메일에서 1급 비밀이 발견됐다"는 발표를 한 게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퀴니피액대학이 지난달 25∼31일 아이오와 주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아웃사이더'인 샌더스 의원의 지지율은 49%,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46%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 샌더스 의원의 우세다.

이는 첫 코커스 참가자들 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코커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힌 대상자들 사이에서 샌더스 의원은 62%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들의 지지가 3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가 31%,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24%로 파악됐다. 3위는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이었다.

<美아이오와 결전> 퀴니피액 여론조사는 샌더스-트럼프 우세 - 2

또 첫 코커스 참여자들 사이에서 트럼프는 40%의 지지를 얻어 22%에 그친 크루즈 의원을 크게 이겼다.

이 조사는 민주당 성향 유권자 919명, 공화당 성향 유권자 890명을 상대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민주 ±3.2% 공화 ±3.3%다.

그러나 퀴니피액대학의 조사 결과는 가장 최근 조사였던 '디모인 레지스터-블룸버그'의 결과와는 다소 다르다.

지난달 26∼29일 실시된 이 조사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5%의 지지율을 기록해 42%를 얻은 샌더스 의원을 3%포인트 차로 앞섰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가 28%를 얻어 23%를 기록한 크루즈 의원을 5%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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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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