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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노영민 불출마 당연"…더민주, 정우택 공세 '고삐'


새누리 "노영민 불출마 당연"…더민주, 정우택 공세 '고삐'

총선 불출마 선언하는 노영민
총선 불출마 선언하는 노영민(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1일 오후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도 '의원 갑질' 논란을 놓고 벌어진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공방이 계속됐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일 성명을 내 "노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엄중한 도덕성을 원하는 국민과 도민의 따가운 시선에 백기 투항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의 불출마는 정치인의 도덕성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더민주 충북도당 역시 불필요한 네거티브성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풍토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새누리당은 '시집 강매' 논란으로 공천 배제 징계를 받은 노 의원을 겨냥 "2010년 자신의 아들을 국회 부의장실에 특채시켰다는 의혹에 이어 시집 강매 논란까지 부른 노 의원이 정치생명을 이어가겠다는 것은 슈퍼 갑질"이라며 공세를 펴왔다.

새누리당 소속 정우택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새누리당 소속 정우택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맞서 더민주당은 노 의원의 불출마로 악재가 소멸된 만큼 그와 더불어 '의원 갑질' 논란에 있는 새누리당 소속 정우택 의원을 향한 공세에 나섰다.

정 의원은 작년 보좌관의 부친 감자 강매 논란에 이어 최근 수석보좌관 출신 오모씨의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내정이 '의원 갑질'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이를 두고 더민주당은 "해운 관련 경력이 전무한 오씨가 이사장 후보로 내정된 것이야말로 정(鄭)피아이자 슈퍼 갑질의 표본"이라고 비판해 왔다.

더민주 충북도당은 오는 2일 오후 2시 충북도청에서 정 의원의 보좌진 관련 논란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노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의원 갑질' 논란에 있는 정 의원에 대한 민심의 향배가 4·13총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1 19: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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