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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 임도로 가세요" 동부산림청, 1천755km 개방

송고시간2016-02-01 13:45


"성묘길 임도로 가세요" 동부산림청, 1천755km 개방

설 명절에 임도 개방(연합뉴스 자료사진)
설 명절에 임도 개방(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강원 8개 시·군 내 국유임도 1천755km를 6∼12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국유 임도가 개방되는 곳은 강릉시 248km, 삼척시 320km, 태백시 69km, 고성군 57km, 양양군 287km, 평창군 360km, 영월군 116km, 정선군 298km이다.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를 개방한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설을 맞아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노면 폭이 좁은데다 최근 폭설과 강추위로 노면의 낙석 결빙구간과 낙석 많을 것으로 예상해 저속 주행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임도의 한시적 개방은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불위험이 큰 만큼 인화물질 소지 와 소각행위,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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