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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쇼크> 무역협회 '수출원정대' 본격화…"1조달러 조기 회복"

송고시간2016-02-01 13:12

지방 중소기업 수출 확대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 출입기자 간담회 갖는 이재출 전무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 출입기자 간담회 갖는 이재출 전무

(서울=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 이재출 전무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6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무협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내수를 담당하는 지방 중소기업들이 수출 전선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방곡곡 수출원정대(이하 수출원정대)' 서비스가 본격화한다.

한국무역협회는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세계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수출원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 단위 소재 중소 제조업체의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지난해 수출원정대는 경기, 강원, 충청 등 16개 지역에서 수출 역량이 있는 400여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 관리 등 수출 활동 전반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해 지난해 16회에 그쳤던 수출원정대 개최 횟수를 50회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 트레이드 힐링 프로그램, 경영 자문 컨설팅, 수출 설명회, 분야별 1대 1 무역상담, 영문 카탈로그 제작, 해외 바이어 매칭 서비스, 수출 첫걸음상 시상,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수출 지원이 어려운 지방 군 단위 소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데 특징이 있다.

종합상사 등 수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무역협회 자문위원을 활용해 사전에 참가업체의 희망 수출국과 제품 등을 1차로 검토한 뒤 해당 품목에 특화된 자문위원을 배정해 참여 기업들로 하여금 최고 수준의 수출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는 "지방의 내수기업은 수출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수출원정대 사업을 통해 수출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무역 1조달러 조기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출쇼크> 무역협회 '수출원정대' 본격화…"1조달러 조기 회복" - 2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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