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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온도탑 117.7도…최대 모금액 달성

송고시간2016-02-01 11:11


제주 사랑의 온도탑 117.7도…최대 모금액 달성

제주 나눔캠페인 최대 모금액 달성 자축
제주 나눔캠페인 최대 모금액 달성 자축

(제주=연합뉴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1일 제주도청 현관에서 희망 2016년 나눔캠페인 폐막 행사를 열어 손뼉을 치며 사상 최대 모금액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2016.2.1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koss@yna.co.k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고사리손으로 용돈을 모은 저금통을 전한 어린이,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 2쌍이 각 한 명씩 1억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한 일 등등. 훈훈한 온정이 한 데 모여져 사상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0여명은 1일 제주도청 현관에서 희망 2016년 나눔캠페인의 폐막을 자축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캠페인에서 제주 모금액은 목표인 33억5천만원을 넘어 39억4천331만원에 달했다. 제주에서 연 희망나눔 캠페인 사상 최고 모금액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돌파, 117.7도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이번 캠페인 목표액은 지난 캠페인(28억1천700만원)에 견줘 18.9%(5억3천300만원) 많았는데도 목표 달성률이 117.7%로 지난 캠페인의 목표액 달성률(115.4%)보다 높았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0일간 진행했다.

고성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더 어러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한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생활비를 아끼는 등 쌈짓돈을 모아 기부금을 전한 80대 할머니, 용돈을 모아 저금통을 전한 어린이집 원아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기부자들이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부부 2쌍이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에 2·3호로 이름을 올리는 등 고액 기부자들도 잇따랐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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