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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R&D 성과 사업화에 817억원 지원

송고시간2016-02-01 12:00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올 한 해 817억원을 지원하는 '2016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국가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등 지원을 위해 지정된 지역이다. 현재 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곳에 특구가 지정돼 있다.

올해 육성사업에서는 연구개발특구의 공공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공공기술 발굴·이전(출자) 연계→사업화(제품화 및 기술창업)→해외진출 지원'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이 좀 더 쉽게 공공기술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이전받은 기술은 사업화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이전 사업화(R&BD)는 과제 특성에 따라 예산 규모(2억∼10억원)와 기간(1∼3년)을 다양화해 기업 특성 및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연구소기업의 설립 활성화를 위해 사전기획 등 준비 단계부터 설립 후까지 지원한다. 특히 설립 후에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성장 과정상의 걸림돌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 이노폴리스캠퍼스를 대학 내에 지정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 공공기술들과 융합돼 기술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공백기술 매칭, 멘토링, 액셀러레이팅(벤처기업의 발굴·보육) 등으로 창업 이후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액셀러레이터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로 특구기업의 투자 유치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특구 육성사업의 주요 지원 대상은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 연구소기업 및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정부출연연구소 등 기술 보유기관이다.

상세한 특구 육성사업 신청 방법 등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 또는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ipolis.or.kr)를 보면 된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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