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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침체에 건설체감경기 3개월 연속 하락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계절적 비수기에다 주택·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건설체감 경기가 곤두박질쳤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13.2포인트 하락한 73.5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1년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를 의미하는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CBSI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상승세를 탔으나 가계부채 관리방안, 금리 인상, 공급과잉 등 3대 악재가 불거진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은 "통상 1월은 공사 발주가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으로 CBSI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특히 감소폭이 컸다"며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업체 지수가 전월대비 7.7포인트 하락해 92.3을, 중견업체가 17.3포인트 떨어진 76.5로 최근 1년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업체는 15.1포인트 내려간 47.9로 1년2개월 새 가장 낮았다.

2월 CBSI 전망치는 78.1로 지난달 보다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건설사들은 내다봤다.

s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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