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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호에 '세계최대' 수상태양광 설치 추진

송고시간2016-02-01 10:50

한국농어촌공사 수면 임대 예정·전남개발공사 사업참여 '희망연간 1억1천800만㎾ 생산·1만6천가구 공급량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영암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추진된다.

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달 중 '영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영암호 28만평에 설치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80㎿ 발전 용량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로 전해졌다.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이달 중 영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임대 업체 선정 공모를 할 것"이라며 "㈜케이티컨소시엄과 함께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호에 '세계최대' 수상태양광 설치 추진 - 2

농어촌공사는 가격, 기술, 업체 경영 능력 등을 평가해 업체를 선정한다.

이와 관련,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최근 이낙연 전남지사에게 업무보고 자리에서 "신성장 사업으로 영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는 총 1천6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분참여 형식으로 24억원을 투자하면 20년 동안 227억원의 배당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0만㎿ 발전 용량은 연간 1억1천800㎾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가정용 5㎾ 기준, 1만6천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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