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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고 왔어요" 의료관광 위해 대전 찾는 '유커'

송고시간2016-02-01 10:25


"TV 보고 왔어요" 의료관광 위해 대전 찾는 '유커'

대전서 의료 상담 받는 유커
대전서 의료 상담 받는 유커

(대전=연합뉴스) 1일 대전 한 안과 병원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의료 상담을 받고 있다. 2016.2.1 << 대전시 >>

"TV 보고 왔어요" 의료관광 위해 대전 찾는 '유커' - 2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중국인 관광객(유커) 300명이 건강검진과 명소 탐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대전을 찾는다.

1일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1차 120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300명의 유커가 대전에 방문한다.

이들은 치과·안과 등 관내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국립중앙과학관, 솔로몬로파크, 시청자 미디어센터, 화폐박물관, 유성족욕장, 으능정이 거리 등 대전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대부분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 단체 방문객인데, 지난해 10월 대전을 다녀간 산둥성 출신이 많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미 다녀간 이웃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거나 산둥성 지역에 방영된 대전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보고서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단 일정도 중국 4개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취재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대전시는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대전 첨단과학 체험과 더불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커가 그간 단체로 대전을 찾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며 "선양이나 남경 등 자매도시와도 연계해 중국 관광객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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