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향토음식 발굴'…고창군 '식도락 마을' 선정한다

송고시간2016-02-01 10:14

'향토음식 발굴'…고창군 '식도락 마을' 선정한다 - 2

(고창=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사라져가는 향토음식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도락 마을' 발굴에 나선다.

고창군은 마을별로 특화된 음식을 발굴·보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고 작년에 '식도락 마을' 10곳을 뽑은 데 이어 올해도 10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식도락 마을'의 선정과 지원을 위해 고창군은 작년에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을 구성했다.

요리와 관광·향토역사 관련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이 사업단은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과 연계시켜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식도락 마을'을 희망하는 마을 대표는 이달 19일까지 신청서와 '마을자원조사서'를 작성해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 063-564-7767)에 신청하면 된다.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은 '마을 만들기'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 마을을 방문 조사한 뒤 이달 말에 '식도락 마을'을 최종 선정한다.

작년에 선정된 '식도락 마을'과 음식은 ▲ 고수면 증산마을의 서숙밥 ▲ 상하면 송림마을의 조기찌개와 조개칼국수 ▲ 아산면 마명마을의 우거지장어탕 ▲ 성내면 조동마을의 닭숯불구이 ▲ 부안면 연기마을의 콩나물밥 ▲ 공음면 중여마을의 초석잠백숙과 마카추어탕 ▲ 신림면 용추마을의 홍시김치백반 ▲ 대산면 상금마을의 무팥밥백반 ▲ 고창읍 호암마을의 도토리묵과 더덕주먹밥 ▲ 고창읍 화산마을의 산나물밥상 등이다.

sungo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200205036800008

title : 메리츠증권 "신종코로나 中경제충격, 사스보다 제한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