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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 연구소기업 2개사 추가 등록

송고시간2016-02-01 09:57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이하 부산특구)는 부산특구 내 2개사가 연구소기업으로 추가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5개사, 2016년 9개사에 이어 올해 2개사가 추가됨으로써 부산특구 내 연구소기업은 16개로 늘어났다.

연구소기업이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고자 대학, 출연기관 등 공공연구기관이 기업 자본금 중 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국세(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과 지방세 감면(재산세 7년간 100%, 3년간 50% 감면, 취·등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설립한 연구소기업은 동아대 기술지주가 출자한 지오티에스와 한국기계연구원 출자로 설립한 무인기술 등 2개사이다.

지오티에스는 동아대의 '캐터필러를 이용한 해저케이블 가이드 장치와 이를 포함한 해저케이블 포설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을 이전받아 해저케이블을 포설할 때 작업의 정확성을 확보하고자 실시간 관찰하는 포설 가이드장치를 사업화한다.

무인기술은 대덕특구 내 한국기계연구원이 우수기술을 출자해 부산특구 내 설립했다. 고체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무인항공기(드론)에 부피를 최소화한 연료전지를 탑재하는 기술을 사업화한다.

부산특구는 연구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걸친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동경 부산특구본부장은 "부산특구 육성사업으로 우수 공공기술과 수요기업이 매칭되면서 연구소기업 설립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연구소기업 설립 촉진뿐만 아니라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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