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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인 학생들, 그리스서 우리말 웅변 솜씨 겨룬다

송고시간2016-02-01 10:05

유럽총연 주최로 3월 12일 아테네서…14일 신청 마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유럽 27개국 35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그리스 아테네에 모여 우리말 웅변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회장 박종범)와 그리스한인회(회장 남정자)는 유럽에서 자라나는 한인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우리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국 문화를 심어주고자 오는 3월 12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5회 유럽 한인 차세대 한국어 웅변대회'를 개최한다.

웅변 주제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 ▲한국 전통의 우수성 ▲자랑스러운 한국, 한국인 ▲동포 2세 및 다문화가정의 한글과 한국 문화 교육의 필요성 ▲유럽 한인 차세대로서의 우리가 가야 할 길 등이다.

참가 자격은 유럽 거주 만 3년 이상인 초등학생, 만 5년 이상 거주한 중·고등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이다. 각 참가자는 거주국 한인(연합)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웅변 시간은 초등부(만 6∼11세)와 다문화가정부(만 6∼17세) 3분, 중·고등부(만 12∼17세) 4분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외교부 장관 상장과 함께 1천500유로(약 195만 원)의 상금을 준다.

부문별로 최우수상(재외동포재단 이사장상) 2명 각 1천 유로, 우수상(그리스 대사상) 3명 각 700유로, 장려상(유럽총연회장상) 3명 각 500유로, 격려상(그리스 한인회장상) 각 3명 300유로, 특별상 100유로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유럽총연 사무국 및 거주국 한인(연합)회에 오는 14일까지 신청 서류를 이메일(office@koreaneu.com)·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내면 된다.

제출할 서류는 참가 신청서 및 거주지 한인(연합)회장 추천서, 원고 1부(워드프로세서 12포인트 글자 크기로 작성), 반명함판 컬러사진(스캔본), 여권 사본 1부, 유럽 거주 신고 증명서 또는 대사관 거주확인증 1부(다문화가정부 제외) 등이다.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그리스대사관, 한국외국어대, 이화여대, 한양대, 경희대, 전남대, 공주대, 조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광주은행, 하나은행,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안신문, 영산그룹 등이 후원한다.

유럽 지역 35개 한인회가 소속된 유럽총연은 웅변대회 하루 전인 11일 같은 장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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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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