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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장 화재로 어린이 등 이주노동자 12명 참변

송고시간2016-01-31 23:46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30일 밤(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동부의 한 방직공장에서 큰 불이 나 12명이 숨졌다고 BBC 방송과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불은 공장 건물 3천㎡를 태우고 5시간 만인 31일 오전 진화됐다.

사망자들은 이 공장에서 거주하면서 일하던 이주민 노동자였다고 러시아 아동인권 옴부즈맨인 파벨 아스타코프가 전했다.

이들 중 3명은 어린이이며, 갓난아기도 한 명 포함돼 있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숨진 12명은 모두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모스크바 공장 화재로 어린이 등 이주노동자 12명 참변 - 2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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