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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복귀' 이란 대통령 오스트리아·벨기에도 방문한다

송고시간2016-01-31 19:37

대통령 측근 "아베 日 총리도 이란 방문" 확인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서방의 제재 해제 뒤 이탈리아, 바티칸, 프랑스 유럽 3개국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다음 방문국이 오스트리아와 벨기에가 될 전망이다.

모하마드 나하반디연 이란 대통령실장은 30일(현지시간) 밤 이란 현지 방송에 출연해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정부의 초청에 따라 로하니 대통령이 이들 국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하반디연 대통령 실장은 또 요한 슈나이더-암만 스위스 대통령이 수 주 안으로 이란을 찾는 데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의 방문 시기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올해 상반기 중으로 알려졌다.

로하니 대통령은 31일 이란 이슬람혁명 기념 주간을 맞아 이맘 호메이니 묘소를 참배하면서 "이란은 독립적인 외교 정책을 근간으로 세계와 관계를 개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25∼28일 17년 만의 유럽 정상 방문 간 각국 정부의 환대 속에 에너지·항공·철도·철강 분야에서 모두 62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화끈한' 국제무대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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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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