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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일간 폭설·강풍 피해액 52억5천만원

송고시간2016-01-31 16:38


제주도 3일간 폭설·강풍 피해액 52억5천만원

폭설 내린 제주 성산읍 << 드론프레스 제공 >>

폭설 내린 제주 성산읍 << 드론프레스 제공 >>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발생한 폭설·풍랑·강풍으로 인한 도내 피해액이 52억5천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피해액 집계는 국민안전처가 운영하는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뤄졌다.

피해 종류별로 보면 비닐하우스 시설피해 금액이 가장 컸다.

비닐하우스 168개소 25.5㏊가 손상돼 33억5천1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체 피해액의 63.77%이다. 비닐하우스 시설 피해의 대부분이 서귀포시에서 발생했다.

제주의 한 블루베리 하우스가 폭설에 무너져 있다. << 제주도 제공 >>

제주의 한 블루베리 하우스가 폭설에 무너져 있다. << 제주도 제공 >>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시설 뿐만 아니라 축산시설, 양식시설, 쓰레기 매립장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내달 4일까지 피해접수를 벌여 5일까지 피해현장 확인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복구계획은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같은 달 22일 확정된다.

도는 사유시설 복구를 돕기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은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지급대상 조사를 거쳐, 조기에 하기로 했다.

재원은 도의 예비비와 국비로 충당된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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