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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9위 LG, 2위 오리온에 18점차 대승

송고시간2016-01-31 15:55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9위 창원 LG가 2위 고양 오리온에 18점차 대승을 거두고 맞대결 3연승을 이어갔다.

LG는 3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김영환의 26득점 활약을 앞세워 91-73으로 승리했다.

LG(17승29패)는 2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 오리온을 상대로 3연패 후 3연승을 달렸다. 연패에 빠진 오리온(29승17패)은 선두 울산 모비스와 1.5경기차로 벌어졌다.

LG는 경기 초반 오리온에 끌려가다 1쿼터 막판부터 주도권을 가져갔다.

오리온 허일영의 3점슛 두 방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준 LG는 1분을 남기고 김종규의 자유투로 18-16 역전한 뒤 김영환의 3점슛으로 21-20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유병훈과 김영환의 연속 3점슛으로 앞서나간 LG는 김종규와 트로이 길렌워터의 득점에 이어 김영환이 다시 3점슛을 꽂아넣으며 점수차를 벌렸다.

5분45초를 남기고 36-28까지 달아난 LG는 2쿼터 막판 오리온에 추격을 허용했으나, 45-40으로 전반을 마쳤다.

LG는 후반 들어 수비와 공격력이 더욱 불을 뿜었다.

LG는 3쿼터 5분여동안 오리온의 득점을 '0'로 묶은 채 길렌워터가 3점슛 1개를 포함해 연속 9득점을 올렸다. 이어 김종규의 덩크슛과 김영환의 연속 4득점을 묶어 60-40까지 달아났다.

69-52로 4쿼터를 맞은 LG는 정성우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20점으로 벌렸다.

이어 않고 김종규의 앨리웁 덩크슛과 김영환의 3점슛을 보태 4분20초를 남기고 84-62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김영환은 이날 3점슛 7개를 던져 6개를 성공시키는 고감도 슛으로 올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과 3점슛 타이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또 김종규가 1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길렌워터가 26득점 7리바운드를 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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