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접근성 높여라'…경북도, 신도청 주변 교통망 구축 박차

송고시간2016-01-31 14:23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북도가 안동·예천 신도청 시대를 맞아 주변 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3개 노선에 총 8조3천여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동서4축(상주∼영덕) 고속도로(107.7㎞)는 올해 말까지 2조7천억원을 들여 공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201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93.9㎞) 사업에는 올해 5천522억원을 포함해 총 2조1천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신도청과 세종시를 한번에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기본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수도권과 경북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인 중부내륙 고속철도 건설 사업의 경우 현재 1천512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이천∼충주 구간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

충주∼문경 구간은 기본·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중부내륙 고속철도 공사에는 2023년까지 모두 4조3천420억원의 예산을 사용한다.

국도 건설은 2021년까지 8개 지구에서 총 1조2천482억원을 투자해 진행한다.

경북 서부권과 신도청을 잇는 주요 진입도로(다인∼비안1·2공구)와 포항권역 주진입 도로(기계∼안동4가) 등을 포함한다.

지방도의 경우 상주∼영덕 고속도로 서의성IC∼신도청간 진입로(지방도 912·927호)가 완공되면 경북 서부권·동해안권 주민들의 신도청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도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상주∼신도청간 지방도 916호선, 남안동IC∼신도청간 지방도 914호선 시설개량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31일 "신도청 주변 교통망 확충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