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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치료제 임상3상 시작

송고시간2016-01-31 13:59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스펙트럼사와 함께 개발 중인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에플라페그라스팀'(LAPSGCSF/SPI-2012)의 임상 3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환자 등록은 임상 시험의 대상 환자를 정하는 절차로, 에플라페그라스팀의 글로벌 임상 3상이 본격 시작됐다는 의미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에플라페그라스팀은 체내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기반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다.

한미약품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2012년 이후 임상 2상부터 스펙트럼 사와 에플라페그라스팀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스펙트럼사는 2017년까지 환자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호중구감소증은 항암치료나 감염 때문에 백혈구 내 호중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이다. 인체 면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중구가 감소하면 일반적인 감염 증상도 생명을 위협할 수가 있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세계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라제시 슈로트리야 스펙트럼 CEO는 "에플라페그라스팀 임상은 우리에게 매우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상업적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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