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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제문화단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송고시간2016-01-31 12:58

이준기·아이유 주연 드라마 '보보경심:려' 제작키로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백제 왕궁과 왕실 사찰, 주택 등이 재현된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최근 제작사 바람이 분다와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제작 및 방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백제문화단지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제작사 바람이분다는 드라마 '보보경심:려'를 통해 백제문화단지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중국 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보보경심:려'는 이준기와 아이유가 주연을 맡아 올 하반기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2010년 개장한 백제문화단지에서 촬영한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모두 11편이다.

영화 '협녀:칼의 기억'은 2013∼2014년 백제문화단지에서 로케이션을 마쳤고,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사극 '육룡이 나르샤'도 이곳에서 촬영하고 있다.

이밖에 MBC '제왕의 딸, 수백향', SBS 대하드라마 '대풍수'와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SBS 드라마 '신의', MBC 드라마 '계백', KBS 드라마 '근초고왕' 등도 백제문화단지에서 촬영했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백제문화단지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까지 겹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드라마 '보보경심:려'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제작돼 한류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촬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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