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바다에 드론이 뜬다'…전남도 적조예찰에 드론 활용

송고시간2016-01-31 11:59

지난해 적조피해 188억원…53일간 발생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무인비행장치 '드론'을 적조 예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드론이 적조 예찰에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적조 예찰은 어업지도선을 타고 나가 현장을 살피거나 예외적으로 해경 헬기 등이 동원되기도 했다.

전남도는 6월 중 여수, 고흥, 장흥, 완도 해상에서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시행, 현장 대응 능력과 방제 장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 동원 어선 임차료 현실화, 재해보험 품목 확대, 적조 예찰 기술지도선 유류비 지원 확대, 휴대용 용존산소측정기 보급 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8월 5일부터 53일간 적조가 발생해 188억원의 피해가 났다. 인원 1만2천여명, 어선 1만653척이 동원돼 4만3천여t의 황토가 살포됐다.

cbebo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