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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는 불사조"…MBC '내 딸 금사월' 반전에 32.2%

장례까지 치른 오월 살아 돌아오자 누리꾼 "그럴 줄 알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오월님께서는 건물이 붕괴돼 돌무더기에 깔렸지만 살아나셨고, 건물 공사장 4층에서 떨어졌지만 다시 살아나셨으며, 문도 안열리는 뒤집힌 자동차가 폭발해 모두 잿더미가 됐을 때에도 역시 살아나셨다! 갓오월~"(네이버 누리꾼 rudd****)

예상대로 오월이가 살아서 돌아왔다.

MBC TV 주말극 '내 딸 금사월'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끝에 죽었던 사람을 잇달아 환생시키자 누리꾼들은 "그럴 줄 알았다"며 인터넷세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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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은 지난 24일 밤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차량 폭발 사고로 시체조차 찾지 못하고 장례식까지 치른 오월(송하윤 분)이 누더기로 얼굴까지 다 가린 거지꼴의 노숙자 차림으로 신득예(전인화) 앞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신득예의 아버지(이정길)도 내내 죽은 줄 알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요양원에서 살아 있던 것으로 '깜짝 부활'시켰던 드라마는 오월이도 처참하게 죽은 것으로 처리했다가 다시 부활시켰다.

오월이가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누리꾼들은 그의 죽음을 믿지 않기는 했지만 이날 진짜로 살아돌아오자 "오월이는 불사조"라며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코웃음을 자아내는 예상가능한 전개임에도, '내 딸 금사월'의 스토리를 또 하나의 오락으로 소비하는 모습이다. 오월의 기구한 운명을 안타까워하는 목소리와 함께 오월이에 감정을 이입해 전후 스토리를 예상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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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누리꾼 'hss9****'는 "고아원 화재에도 살아나고 공사장에서 떨어져도 살아나고 차가 폭발해도 살아나고 불사조 오월이"라고 말했다.

'lore****'는 "오월이는 화장해도 살아나올 기세", 'dmsw****'는 "왠지 득예가 오월이 변신시켜서 제2의 해더 신처럼 다른 인물 만들어서 같이 복수할듯 ㅎㅎ"라고 적엇다.

'yoon****'는 "돈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거리에 나앉아서 전전했겠네. 안타깝다. 이제라도 병원가서 치료 받았으면"이라고 밝혔다.

'sj93****'는 "오월이 또 기억상실이기만 해봐라. 촬영장 엎어야지", 'nnnu****'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주오월의 억울함을 조사하길 원합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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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의 부활에 '내 딸 금사월'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국 시청률 32.2%, 수도권 시청률 33.4%.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 살아나 오뚝이처럼 질긴 생명력을 과시해온 오월이는 이번에는 차량 폭발사고로 인해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게 아니냐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처럼 하얗고 예쁜 오월이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나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흥분하고 있다.

한편, 이날 KBS 2TV '부탁해요 엄마'도 36.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 MBC TV '엄마'는 22%, KBS 1TV '장영실'은 14.1%, SBS TV '애인있어요'는 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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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1/25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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