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신간 들춰보기> 비밀의 미술관·서예가 보인다

송고시간2016-01-22 10:20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 비밀의 미술관 = 최연욱 지음.

미술 정보와 지식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저자가 서양 미술사 속 숨겨진 이야기들을 모았다.

책은 르네상스 시기 산드로 보티첼리의 작품 '비너스의 탄생'에 나온 비너스가 10등신으로 묘사됐다며 이는 보티첼리가 실제 모델이 아닌 당시 최고의 미인이라 불렸던 시모네타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렸기 때문이라고 소개한다.

이밖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등 여러 작가 작품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생각정거장. 288쪽. 1만5천원.

<신간 들춰보기> 비밀의 미술관·서예가 보인다 - 2

▲ 서예가 보인다 = 김종헌·윤은섭 지음.

한국과 중국 서예의 역사, 서예가와 작품, 다양한 서체의 특징 등 서예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한 입문서.

글씨에 담긴 예술적 요소를 살펴본 뒤 우리나라 초기 서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비석 글자, 한글 창제와 한글 서예의 탄생, 안목을 높이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요즘에는 우리 조상들처럼 일상생활에서 직접 붓을 들고 글씨를 쓰지는 않더라도 책 표지, 영화 포스터, 드라마 제목 글씨 등에서 서예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며 한글 세대에게 서예와 관련한 기초 지식과 서예작품 감상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평생 서예를 사랑해온 저자 김종헌은 남영비비안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3년에는 서예 전문 화랑이자 북카페인 '피스 오브 마인드'를 춘천에 열었다.

정현숙 열화당책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감수했다.

미진사. 280쪽. 1만8천원.

<신간 들춰보기> 비밀의 미술관·서예가 보인다 - 3

js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