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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장관-신동빈 회장 "평창올림픽 설상 첫 메달 따자"

송고시간2016-01-22 11:00

문체부-스키협회, 설상 경기력 강화방안 공조키로

질문에 답변하는 김종덕 장관
질문에 답변하는 김종덕 장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는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행사가 22일 오전 열렸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정부와 대한스키협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조에 나서기로 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동빈 스키협회장은 22일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행사에 참석한 뒤 따로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첫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경기력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 장관과 신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102개 종목 중 50개를 차지하는 설상 종목의 중요성을 고려, 출전할 국내 선수가 없는 취약 종목에도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체조 출신 감독과 선수들이 스키 에어리얼 종목으로 전환한 사례처럼 연관성 높은 다른 종목 선수를 집중적으로 영입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식'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식'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는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행사가 22일 오전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군터 후야라 국제스키연맹 기술위원이 준비상황을 듣고 있다..

또 어린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스키점프 키즈스쿨'을 운영해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국내 스키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롯데그룹이 평창동계올림픽 국내스폰서(로컬스폰서)로 함께해주기를 부탁했다. 이에 신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물론 테스트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면담에 앞서 김 장관은 이날 개장한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등 대회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오는 23일에는 강릉 빙상경기장 신설 4개소 현장과 보광에서 진행되는 테스트이벤트 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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