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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서 러시아 국기인 '삼보'대회 열린다

송고시간2016-01-22 09:28

9월 50여 개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 참가

삼보대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삼보대회(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오는 9월 강원 동해시에서 러시아의 국기인 삼보(SAMBO)를 겨루는 국제삼보연맹대회가 열린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최근 주한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 알렉산드로 티모닌 대사를 만나 국제삼보연맹대회 개최를 협의하고 러시아와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이 함께했다.

심 시장은 "그동안 지리적으로 가까운 러시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나홋카 등과 상호교류를 해온 동해시가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경제와 문화, 스포츠 교류 등으로 폭을 확대해 나가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모닌 대사도 "러시아 극동지역과 접근성에서 뛰어난 동해시가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대회를 치르면서 더욱 가까운 이웃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2016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대회는 9월 2박3일의 일정으로 50여 개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세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한편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는 동해시와 러시아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5월 동해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동해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가는 DBS 크루즈 활성화와 올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제2회 극동 러시아 경제투자포럼 참여방안, 2017년도에 동해시에서 열리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협력방안 등 교류협력에 대한 사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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