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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권주, 거래시간 연장 수혜 기대에 동반 상승

송고시간2016-01-22 09:20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증권주가 한국거래소의 주식 거래시간 연장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에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45% 올랐다.

메리츠종금증권[008560](4.56%)과 미래에셋증권[037620](3.53%), 대우증권[006800](2.70%), 현대증권[003450](2.37%), 삼성증권[016360](2.33%), 유진투자증권[001200](2.29%), 한화투자증권[003530](2.29%) 등 거의 모든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증권주는 전날 매매시간 연장 추진 소식에 일부 종목 위주로 상승했다.

이날은 거래시간 연장이 증권사 전반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데다 증시도 상승 출발한 영향으로 대부분의 증권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차인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 하루평균 거래대금을 8조3천억원으로 추정할 때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되면 하루 거래대금이 6천900억원 증가하게 된다"며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3천49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주식 거래시간 30분 연장이 이뤄지면 주식 거래대금이 5.7%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이라며 "개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비중이 높은 증권주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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