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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21% 살인 금리…경마꾼 노린 불법 대부업 덜미

송고시간2016-01-22 08:41


차량을 담보로 대출해 최고 500%의 연이자를 받아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법정 이자율보다 높은 이자로 대출한 혐의로 71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170여 명에게 총 8억여 원을 대출해주고 이자 명목으로 1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과천경마장 주위를 돌며 전단을 뿌려 급전이 필요한 경마꾼 위주로 모집했고, 최대 연 521%의 이자를 징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전까지 가급적 대부업 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대부업체를 찾을 때는 반드시 등록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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