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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바이모달트램 재도입 추진…3월부터 시범 운행


세종시 바이모달트램 재도입 추진…3월부터 시범 운행

세종시 신대중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세종시 신대중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16년 3월부터 청주시 오송역~정부세종청사~대전 반석역 구간에서 운행할 예정인 대중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가 3년 전 시범운행 도중 중단된 바이모달트램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2년 대전∼세종 BRT 노선에서 무료로 시범운행하다가 잦은 고장으로 퇴출당한 지 3년 만이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2017년 도시교통공사 출범을 앞두고 바이모달트램과 2층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모달트램은 버스 두 대를 길게 연결한 형태로 탑승인원(좌석+입석)이 99명에 달한다.

시는 지하철을 대신해 건설된 BRT노선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수송능력이 탁월한 바이모달트램이 가장 효과적인 교통수단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을 검토 중인 바이모달트램은 2세대 모델로, 2012년 도입이 취소된 1세대 모델의 단점을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 신대중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세종시 신대중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16년 3월부터 청주시 오송역~정부세종청사~대전 반석역 구간에서 운행할 예정인 대중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1세대 모델은 언덕을 오르는데 어려움과 잦은 엔진 고장 등 안전상에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시범운행 6개월 만에 퇴출당했다.

세종시는 2세대 바이모달트램 도입에 따른 예산 확보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 당시는 세종시 건설을 맡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국비를 들여 바이모달트램 도입을 추진했으나 도입이 취소되면서 국비를 반납했다.

이번에 세종시가 자체적으로 바이모달트램 도입을 재추진하면서 1대에 15억원에 달하는 차량 구입비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같은 사업비 명목으로 3년 전에 반납한 국비지원을 국토부에 재요청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종철 세종시 건설도시국장은 "제작업체로부터 바이모달트램 1대를 무상 지원받아 빠르면 3월부터 시범운행할 계획"이라면서 "차량 성능을 면밀히 점검해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1/21 15: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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